카로틴 축척증
먼저 카로틴이란 무엇일까요?
카로티노이드란 빨강, 주황, 노랑, 녹색 채소와 과일에서 발견되는 노란색의 지질 용해성 화합물입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카로티노이드는 필수 비타민, 비타민 A 또는 레티놀의 전구체입니다. 카로티노이드의 비타민 전환은 소장을 이루는 점막 세포와 간에서 일어납니다. 췌장 지질 효소, 담즙염, 지방, 갑상선 호르몬이 카로티노이드의 비타민 A로의 전환을 돕습니다. 후에 카로티노이드들은 땀, 피지, 소변, 피지 등에서 몸에서 제거됩니다.
대부분 안전하지만 카로티노이드의 과다 섭취는 망막의 황색 퇴적물, 시각적 결함 및 기타 부작용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카로틴축척증의 원인
보통 당근, 호박 등의 노란색과 초록색 야채와 감귤류의 과다 섭취에 가장 많이 기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통 이런경우 일차성 카로틴축척증이라고 불리며, 보통 앞에서 말한 식품의 섭취가 증가된 지 몇 주 후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정상적인 카로티노이드 양을 섭취한 경우에도 카로틴축척증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카로티노이드의 배설을 막는 혈중 지방(혈중지질혈증) 증가.
카로티노이드의 레티놀로의 전환을 저해하는 간질환,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소변에서 카로티노이드의 배설을 방지하는 신증후군.
드문 경우지만 카로틴 신진대사의 유전적 결함도 카로틴의 섭취가 정상인 경우에도 카로티나혈증을 유발 가능.
카로틴 축척증 증상
손바닥, 발바닥, 이마, 코, 눈꺼풀 위에 호발합니다. 황달과 감별점은 공막 침범하지 않는 점이 주요 감별점입니다.
카로틴축척증 임상요약
카로틴이 정상속도로 레티놀로 변하지 않아서 혈액중에 과량이 존재 카로틴이 다량 함유된 당근, 오렌지, 귤, 호박 섭취시 발생
카로틴 축척증 피부소견
황색을 띠며, 공막을 침범하지는 않습니다.
진단
황달과의 감별이 중요, 소양증, 뇨, 변의 색소변화는 없습니다.
치료
피부색은 식이 요법을 하면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카로틴이 함유된 식품이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하며, 이러한 식품을 과식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카로틴 섭취를 제한한 직후 카로틴의 혈청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지만 조직 내 카로틴이 축적되어 있어서 피부의 노란색은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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