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 사진으로 증상부터 치료까지 알아보자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이란?

태어날때부터 존재하거나 태어난 직후에 발달하는 양성 멜라노사이트의 증식을 말한다.

크기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는데 작은것은 1.5cm이내이고, 중간크기로 분류되는 것은 1.5~19.9cm까지 거대한 모반으로 분류되는 경우는 20cm 이상을 의미한다.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은 얼마나 흔한가?

그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작은것은 100명중 1명꼴이고 중간형은 1000명당 1명, 거대모반의 경우에는 2만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천성모반의 증상, 예후

보통 아이가 자라남에따라 그 크기가 커지지만 종종 작아지고 색이 희미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사춘기 시절부터 색이 더 진해지고 표면이 거칠어지고 털이 자라는 경우가 많다.

주된 증상으로는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일부는 가려움증을 호소하고 이런 가려움증은 병변의 크기가 클수록 심하다. 피지선과 땀샘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려움증이 더 심해질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피부는 연약해지고 궤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선천성 멜라닌세포 모반의 원인

멜라노사이트의 증식을 초래하는 국소화된 유전적 이상에 의해서 주로 발생한다. 이건들은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피부색을 만들지만 임신 5주부터 24주 사이에 비정상적인 성장이 일어나면서 선천성 모반이 나타나게 된다.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의 진단

대부분 의사의 임상진단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겨웅에는 병변을 조직검사해볼 수 있다.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의 흑색종 발생 위험

선천성 멜라닌세포모반의 경우 흑색종의 발병 위험과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험성이 증가하는 경우

사이즈가 큰 경우

척추부위에 존재하는 경우

다발성인 경우

신경피부성 모반의 경우

즉, 크기가 크고 척추 부위를 가로지르는 경우에는 흑색종의 위험성이 증가하기때문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

선청성 멜라닌세포모반의 치료

대상자의 나이, 병변의 크기, 위치와 깊이, 병변 내 악성변화가 발생할 위험 등을 모두 고려해야한다.

수술적치료가 필요한 경우

외적인 문제가 큰 겨웅

병변의 변화가 급격한 경우(어두워지고 뭉치거나 크기가 증가)

주된 합병증

수술 후 흉터

감염위험

혈종이나 출혈

비후성비대증이나 켈로이드

흉터 등을 생각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