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포진
증상
소양감이 동반된 수포성 병변
임상 양상
주로 손바닥, 발바닥의 급성 습진, 수 주간 지속되며 가렵고, 통증이 존재한다. 여름철에 악화, 계절성 알레르기나 정신적 스트레스가 큰 원인이 될 수 있다. 보통 2~3주 후 저절로 치유되나 재발한다. 손 양측에 분포하고 대칭적이다.
물집은 보통 가렵고 농포로 채워져 있다.
주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거나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는 알레르기 반응의 한 종류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손이나 발이 촉촉하거나 물에 젖어 있거나, 연구 결과 코발트, 크롬, 니켈과 같은 금속 염에 노출된다면 다혈증 습진이 생길 가능성이 더 높다.
발병 2~4주 후 물집이 건조해 지면, 통증이 존재하는 피부 갈라짐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약 감염부위를 긁는다면, 피부가 더 두꺼워지는 태선화 과정이 진행될 수도 있다.
진단
대부분의 경우 의상의 임상적 진단으로 진단이 가능하다. 종종 다른 피부 질환과 비슷할 수 있기 때문에, 특정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곰팡이 균과같은 감별진단을 위해 간혹 피부조직검사가 진행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그리고 접촉성알레르기의 원인을 찾아낸다면 알레르기 피부 검사를 시행할 수도 있다.
치료
스테로이드 요법(전신, 국소 모두 가능하지만 어차피 재발 못막으니까 국소로 하는게 원칙) 이차 세균 감염시 항생제 사용 가능.
처방
나리코트크림450g (budesonide 0.25mg, 1일 3회 도포) 소론도정 (prednisolone 5mg, 경구 투여 후 2주내 감량, 심한 경우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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