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탈모증 (alopecia areata)
갑작스런 탈모는 두피에 일어날 수 있고, 어떤 경우에는 눈썹, 속눈썹, 얼굴 그리고 신체의 다른 부분들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질병의 관점에서 볼 때 탈모의 진행속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원형 탈모의 기준에서 말씀드리면 현재까지 명확하게 규정된 치료법은 없는 것으로 알수 있습니다. 시중에 머리에 좋은 음식 샴푸 마사지 등이 존재하지만 과학적으로 입증이나 실험적으로 유의한 결과를 보여준 것은 없었습니다. 모두 마케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소비자들을 현혹하고 있는것이 사실이죠. 다만, 몇가지 제재들은 진행을 늦추는데는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기도해 의약품 승인을 받아 사용되는 약물들도 있습니다. 득, 머리카락이 좀 더 빨리 자라도록 도와주고 미래의 탈모를 예방해 줄 수 있는 치료법들과 탈모를 덮을 수 있는 너무나도 다양하고 특이한 방법들이 너무나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들은 그 중에서 실제로 적용 가능한 항목들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선별해야 할 것입니다.
원형탈모의 원인
탈모증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면역 체계가 건강한 세포를 이물질로 잘못 인식하면 자가 면역 상태가 발생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의 면역체계가 실수로 당신의 모낭을 공격하게 된다면 이것이 원형탈모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모낭은 모발이 자라는 구조물이기 때문에 면역체계의 공격을 받게 된다면 모낭이 작아지고 모발 생성이 중단되어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많은 연구원들은 이렇게 면역체계 질환의 정확한 원인을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1형 당뇨병이나 류마티스성 관절염과 같이 자기 면역 질환을 가진 가족력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는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런 이유로 유전적 요인이 탈모에 영향을 미칠지도 모른다고 의심하는 이유입니다.
원형 탈모의 치료
약물치료
가장 많이 사용되는 미녹시딜 Minoxidil(Rogaine)은 두피, 눈썹, 수염 드엥 바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안전하지만, 결과를 보는 데는 1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제한된 원형 탈모증을 가진 사람들에게 유용하다는 증거만 있을 뿐이다.
안트랄린은 모발 재생을 촉진하기 위해 피부를 자극하는 약이다.
스테로이드 크림은 모낭에 염증을 줄여 줌으로써 효과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주사치료
스테로이드 주사치료는 면역체계의 불균형으로 머리카락이 약하고 고르지 못한 탈모증을 위한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탈모 소견을 보이는 피부에 스테로이드 주사액을 투여합니다.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려면 한두달마다 치료를 반복해야 합니다. 예방차원으로 사용할 수는 없는 방법입니다.
대체 완화치료
대체요법이라는 말 자체가 효과적인 치료법이 입증이 되지 않았음을 뜻한다.
시중에 너무 많은 탈모 치료방법이 있기에 몇가지 나열해본다면
아로마요법
침
생균제
LLLT(레이저 치료법)
비타민
알로에 베라 음료와 국소 젤
두피에 문지른 양파 주스
티트리,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같은 에센셜 오일
코코넛, 캐스터, 올리브, 그리고 조조바 같은 다른 오일들
"자기 면역 프로토콜"이라고도 알려진 "항염증"식단, 주로 육류와 야채를 포함하는 제한적인 식단
두피 마사지
인삼, 녹차, 히비스커스, 팔메토 등의 약초 첨가물
위에서 말한 대부분의 대체 치료법들은 임상 실험에서 테스트되지 않았기 때문에 탈모 치료에 대한 효과는 알려지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대체 요법을 시행하기 저넹 반드시 의사와의 면담을 통해 안정성을 입증받고 진행하기를 추천합니다.
탈모 임상요약
자가면역설, 유전적 소인, 정신적 긴장이 관여한다.
치료
자연 치유, triamcinolone 3.5mg/ml의 병변내 주사
처방
목시딜 액 (5% Minoxidlil), TA주사 병변 내 하루 40mg이내는 인정, 트리암시놀론주 (Triamcinolone acetonide 40mg/ ml) lidocaine으로 1: 8로 희석, 27-30 gauge needle을 이용하여 1-2cm의 간격으로 주사한다. 0.1 ml씩 total 14ml가 넘지 않도록 2주 간격으로 주사. 통상 4~6주 동안 치료한다. 3개월 내에 모발의 생성이 없으면 치료를 중단. 3-6개월 후 모발의 재생이 될 경우, 이때의 모발은 가늘게 시작하는데 필요하면 재차 스테로이드를 주사한다. 본제 투여 중 부작용이 나타나는 것을 고려하여 충분한 관찰하에 신중히 투여한다. 피부의 위축을 고려한다. 원형 탈모증에 있어 병변내 주사는 5mg/ml를 선호한다. 10mg/ml를 넘으면 atrophy가 잘 옵니다. 2주 간격으로 주사 합니다. 최대한 얇게 주사. 진피내 주사해야 위축이 안오는 듯 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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